궁금한 이야기 Y 리플리증후군 [이슈] 택배맨 작가 택배맨 한유별 실체

 ◆’택배맨 작가’ 사칭해 소문난 한유별의 실체가 궁금한 이야기 Y로 재조명돼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웹소설 ‘택배맨’의 작가라고 칭한 한유별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웹소설 택배맨은 배우 윤균상 조인성 주연의 드라마화가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유별 씨는 자기가 쓴 ‘택배맨’이라는 소설이 드라마화 된다고 동료들에게 알리고배우 지망생들의 모티브를 얻어 택배맨을 쓴 만큼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한유별 씨의 동료들은 그의 말만 믿고 택배맨 오디션 준비에 나섰다.그러나 택배맨 오디션 전날 한유별 씨는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져 드라마 제작에서 손을 떼게 됐다며 오디션 취소를 알렸다.

한유별 씨의 남편도 아내의 드라마 제작을 철석같이 믿고 택배사업을 확장했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작가 한유별 씨의 남편은 아내가 콜센터 직원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한유별 씨가 라이비라는 필명으로 10년 동안 다수의 작품을 연재하며 택배맨을 집필한 포털사이트에 연락했다.그러나 포털 사이트들은 “일단 그의 ‘택배맨’이란 소설은 연재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궁금한 이야기 Y

라이비라는 필명으로 포털사이트에 소설을 연재한 작가는 다른 사람이었다.한유별씨가 택배맨 드라마를 집필하겠다고 한 스타 작가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한 유별 씨는 포털 사이트에서 일하는 줄 알았다.월급이 180만원인 줄 알았겠다.네이버라고 써서 통장에 입금해 놓았다”며 “아내 한유별이 콜센터에 근무하는 줄도 몰랐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라이비 작가를 사칭한 웹소설 택배맨 작가 한유별 씨의 일화에 대해 리플리 의심이라는 말을 쏟아내고 있다.리플리 증후군이란 리플리 증후군의 의미는 거짓말을 사실인 양 말하는 공상적 허언증을 앓는 정신질환을 뜻한다.